님께서 공유 주신 내용이라 읽어보게 되었다.
https://pedrodelgallego.github.io/blog/amazon/single-threaded-model/
싱글 스레드 리더: 그 프로젝트에만 매달리는 관리자
싱글 스레드 팀 : 그 일 외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 팀 , 한사람에게 여러가지 책임을 동시에 부여하지 않고, 오직 하나의 주요 목표에만 집중하도록 함.
아마존은 투 피자 팀 -> 싱글 스레드 팀으로 팀을 조정함
*투 피자 모델은 6가지의 기준이 있었음. 하지만 이 기준들이 화려한 신규 기능 도입에만 점점 초점을 맞추게 되었고 업무 효율성도 하락하게 됨. 가장 큰 문제는 팀을 이끌 리더를 찾는 일이었음. 팀의 성공 여부는 리더의 스킬과 권한에 달려있기 때문.
무언가를 실패하는데 가장 좋은 점은, 그일을 누군가에게 파트타임 업무로 맡기는 것
- 데이브 림프(아마존 디바이스 담당 수석 부사장)
싱글 스레드의 핵심은 '명확한 오너십과 책임 범위'로 나누어 팀을 구성해야 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.
즉 서로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기에, 의사소통 단축으로 통해 업무 효율성이 향상된다는 얘기이다.
[아마존의 싱글 스레드 리더십 ]
- 의사소통이 늘어나면 조직의 속도는 지연된다.
- 의사결정이 여러 조직의 영향을 받아야 하면 혁신이 어려워진다.
- 즉, 폭발적인 성장은 혁신의 속도를 늦춘다.
-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,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처리하는 싱글 스레드 조직이 구상되었다.
- 싱글 스레드 리더는, 오로지 그 한 프로젝트에만 매달려야 한다.
- 리더 뿐 아니라 싱글 스레드 팀도 그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.
- 그렇게 자신이 맡은 일에 명확한 오너십을 가지고, 다른 팀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받도록 구성한다.
- 다른 팀에 승인 받지 않고 단독으로 변화를 추진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다.
-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더 작은 기능으로 쪼갠다.
다른 팀에 빈번히 의존하게 되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직원들은 의욕을 잃어가고, 조직적인 저항으로 인해 혁신 아이디어를 추진할 의지도 사라지게 된다.
실제로 위의 말처럼 회사에 들어오고 나니 의존성 문제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.
의존성 문제를 해결하고 싶기 때문에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닌, 실제 싱글스레드를 적용해보고 경험해보고 싶지만 욕심이겠지 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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